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5.18 기념 행사위원회가
34주기 기념 행사를
보이콧하기로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행사위는 다만
구체적인 보이콧 방법에 대해서는
단순한 행사 불참과
별도의 자체 행사 마련 등을 놓고
고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행사위는
기념행사를 위한
국가보훈처 예산 1억 2천만원은
반납하기로 결의했으며,
내일(7일) 최종 회의를 열어
5.18 기념 행사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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