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 오후 3시 30분쯤,
보성군 벌교읍의 한 철길에서
5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용산발 순천행 무궁화호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기차가 1시간 가량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갑자기 철길로 뛰어들었다는
기관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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