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숨진 단원고 학생, 광주에 빈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5-06 09:37:00 수정 2014-05-06 09:37:00 조회수 5

세월호 사건으로 숨진
단원고 학생의 빈소가 광주에 차려졌습니다.

광주시는
단원고 학생인 故 김 모 군의 빈소가
광주 모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의 빈소는
화순에 친할아버지가 사는 등
주변에 친척들이 있어
광주에 차려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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