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원효사지구에서 관박쥐 서식지가
새로 발견됐습니다.
관박쥐는 한국에서 서식하는 박쥐 가운데
대형으로, 주로 동굴에서 무리를 지어
서식하며 현재는 서식지 감소로
개체수가 줄어들어 보호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무인센서카메라를 이용해
관박쥐 촬영에 성공했다며,
무등산에 또다른 박쥐가 서식할 가능성이 있어
추가 확인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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