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자료를 실은
모터사이클이 분단이 해소되길 바라며
유라시아 대륙 횡단에 나섭니다.
5.18 기념재단 등에 따르면
세계탐험문화연구소 김현국 소장이
'아시안 하이웨이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모터사이클을 타고 15개국을 돌며
5.18의 진실을 알리는
영상물과 기록 자료를 배포하기로했습니다.
오는 11일 한국에서 시작되는 여정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2만 킬로미터를
왕복하며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