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1분기 중고 수입차 판매량 전년대비 33%↑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5-06 11:10:12 수정 2014-05-06 11:10:12 조회수 5

올해 1분기 광주지역 중고 수입차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중고차 전문사이트 카사랑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광주지역 중고 수입차의 판매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한
403대로 나타났습니다.

중고 수입차가 인기를 끌고 있는 데는
중고 국산차보다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많이 떨어져 시세가 저렴하고,
고연비 차량이 많아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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