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의 광주지역 후보 가운데
컷오프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무더기로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에 따르면
신광조,이성일 후보 등
기초단체장 후보 8명이 재심을 신청했고,
지방의원 경선 탈락자 37명도
재심 신청을 접수했습니다.
또 이 가운데 일부는
재심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혀
광주시장 선거에 이어
기초단체장 선거 등에서도
새정치연합과 무소속의 대결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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