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합동분향소에
지금까지 모두 1만 3천여명이 다녀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8일
광주시청 문화광장에
세월호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이후
어제까지 모두 9일 동안
1만 3천여명의 추모객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분향소 주변에는 추모의 글을 적은
수천장의 노란 리본이 걸려 있어
주위를 숙연하게 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경기도 안산에서
합동영결식이 진행되는 날까지
분향소를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