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5.18 기념 행사위원회가
오늘(7일) 5.18 기념 행사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행사위는
오늘 최종 회의를 열고
5.18 34주기 기념 행사를 보이콧하기로
잠정 결론내린 만큼
행사 불참이나
별도의 자체 행사 마련 등
구체적인 보이콧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5.18 역사왜곡대책 시국회의도
잠시 뒤 광주시청에서 회의를 열고
5.18 기념곡 지정이 무산된 데 대한
대응책 마련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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