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애도 속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행사가
대폭 축소됩니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기념공원위원회는
노 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아
공식 추도식 외에
문화제나 전시회 등
모든 추모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 추도식은
오는 23일 광주YMCA 무진관에서 치러지며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추모도
함께 포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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