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노역'의 주인공인 허재호 회장이
지난달 30일 벌금 40억원을 추가로 검찰에
납부했습니다.
허 회장은 이번에 낸 40억원은
개인 채권을 회수해 마련했다고
검찰에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허 회장이 내야 할 벌금은
선고받은 254억원 가운데
일당 5억짜리 노역으로 탕감받은 30억원과
지난달 4일 낸 49억 5천만원을 제외한
134억 5천만원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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