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비롯한 지방 광역시를 중심으로
주택 매매 가격 상승폭이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즉 KDI가 1분기 부동산 시장
동향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의 3월 실질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은
1%로 장기 평균 -0.3%보다 높았고,
대구도 8.5%로 장기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특히, 광주와 대구에서는
한국감정원의 실거래가 지수가
호가를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KB국민은행 지수보다 더 빠르게
오르는 현상도 나타나
공급 과잉이 해소되면서
가격이 오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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