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후보들이 어버이 날에 맞춰
노인 공약 등을 발표하며
어르신들의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윤장현 예비후보는
도시락을 만들어
독거노인에게 배달하면서
홀몸 노인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무소속 강운태 예비후보는 광주지역 3곳에
어르신용 임대 아파트를 조성하고,
빛고을 건강타운에 인생 이모작 지원센터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병완 예비후보도 어린이나 어르신을
친정 엄마처럼 돌봐줄
긴급 보호센터를 마련하고,
어르신의 2모작 인생 설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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