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가파르게 치솟은 삼겹살 가격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삼겹살의 평균 소매 가격은
지난해보다 25% 가량 오른
100g 당 2000원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서는 조류 인플루엔자와
돼지 설사병등의 영향으로 지난 3월부터
삼겹살의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고,
또, 본격적인 행락철로 접어들면서 당분간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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