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주 브랜드 공연 축제 연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5-09 09:23:02 수정 2014-05-09 09:23:02 조회수 2

광주 브랜드 공연 축제가
오는 9월로 연기됩니다.

광주 문화재단은
올해 광주 브랜드 공연 축제를
오는 23일부터 7월까지 열 예정이었지만
세월호 실종자 수색이 끝나지 않았고
애도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어서
축제 일정을 오는 9월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는 11일 열리는 '오월 음악제'와
23일부터 열리는 '빛골 아리랑',
5.18 상설공연 '애꾸눈 광대'는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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