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62만대 증산 프로젝트' 효과에 힘입어
매달 생산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지난 달 자동차 생산량은 5만 1100대로
지난해 11월 최초로 생산량 5만대에 진입한 뒤
매달 생산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광주공장의 생산량이 증가하는 데는
미국시장의 판매 확대가
가장 큰 이유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아차 광주공장은
올해 사상 최초로 생산량 50만대 돌파와 함께
올해 목표인 연간 53만대 생산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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