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의
우완 에이스 김진우가 부상을 털고
1군 마운드에 돌아옵니다.
기아타이거즈에 따르면
두달 남짓되는 치료와 재활을 마친 김진우가
1군에 합류해 경기감각과 흐름을 익힌 뒤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입니다.
김진우는
이달초부터 2군 무대에 투입돼
두 경기 5이닝 동안 2실점하긴 했지만
구속이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선발 투수진에 김진우가 합류하게 되면
기아 마운드는
상당히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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