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주말을 맞아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는
당내 광역과 기초의원 경선 현장을 찾아
지방선거 승리를 통한 정권 교체를
호소했습니다.
무소속 강운태 후보는 어등산 등산로 입구에서
'2백리 산들길 조성'공약을 발표한데 이어
매월동 농산물 도매시장 등을
방문했습니다.
무소속 이용섭 후보는 남광주시장과
무등산 등산로를 잇따라 찾아
상인과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무소속 출마의
당위성 등을 알렸습니다.
새누리당 이정재 후보와 통합진보당 윤민호,
무소속 이병완 후보도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늘리며 광주의 발전과 변화에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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