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의원이
전남지사 후보로 선출되면서
오는 7월 함평과 영광,장성과 담양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습니다.
이미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한
이낙연 의원은 이번 주 중
도지사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어서
국회법에 따라 의원 신분을 잃게 됩니다.
벌써부터 일부 정치인들의 출마설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6.4 지방 선거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의 지도 체제가
선거구도의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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