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 오후 3시쯤,
화순군 이양면 쌍봉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24톤 트레일러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12톤 화물차를 추돌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차량 안에 있던 석유가
도로로 흘러나와 3시간동안 방제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트레일러 운전자 44살 곽 모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차를 들이 받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