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효동 왕버들 훼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5-12 09:30:13 수정 2014-05-12 09:30:13 조회수 3

광주시 충효동에 있는
국가 지정 보호수 왕버들 나무의 일부가
어젯밤 강한 바람에 훼손됐습니다.

광주 북구청에 따르면
충효동의 왕버들 나무 세 그루 가운데
높이 8미터인 1번 나무 윗부분에서
3미터 길이의 가지가 부러졌습니다.

천연기념물인 충효동 왕버들 나무는
수령 4백년의 국가 지정 보호수로
지난 2012년 태풍 볼라벤 때도
가지 일부가 훼손됐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