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린이집 통학차 들이받은 경찰관..음주운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5-13 09:23:51 수정 2014-05-13 09:23:51 조회수 3

어린이집 통학차량을 순찰차로 들이받아
어린이 등 9명을 다치게 한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운전을 했던 45살 이 모 경사에
대해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혈중알콜농도 0.053%로 취한 상태에서
순찰차를 몰다 신호위반 사고를
낸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단순 신호 위반으로 사건을 조사 중이던
경찰은 뒤늦게 음주 측정을 해
이 경사가 전날 밤 술을 마신 사실이
확인됐다며 징계 수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