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 오전 11시 30분쯤,
화순군 동면 화순탄광 동갱 4천미터 부근에서
굴을 파는 작업을 하던 광부 30살 문 모씨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화순탄광은
동료와 함께 석탄 정리 작업을 하던
문 씨가 석탄을 옮기는 기계에
머리를 다쳤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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