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는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뜻에서 오는 23일 열 예정이던
'장미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장미공원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시 개방해
시민들 누구나 장미를 보며
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227종,
만7천여주의 장미가 피는 조선대 장미원은
올해 개화율이 40% 정도고
오는 20일쯤 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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