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3) 오후 6시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한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을 대부분 태운 뒤
20분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주택 2층에서는
집주인 39살 김 모 씨가 혼자 자고 있었는데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거실 진열장
주변에서 화재가 시작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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