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사 가운데 광주와 전남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은 전체의 2%도 안되고,
시가총액은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에 본사를 둔 국내 상장사는
광주 16개, 전남 12개 등 28개로
전체 상장사의 1.59%, 시가총액은 0.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체 상장사의 70%가 수도권에 집중됐고,
수도권 기업의 시가총액은 80%에 육박해
지역별로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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