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무소속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에
광주시장 후보를 무공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운태 후보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철수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 대표가
광주시장 전략공천 과정에서
시민의 뜻을 충분히 듣지 못했다고 밝힌 만큼
광주시장 후보를 무공천하는 것이 뒤늦게나마 잘못을 바로잡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 후보는
시장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TV토론 등 후보 검증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6.4지방선거 사전 투표일을 앞둔
20일~28일이 단일화 적기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