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전야제가 전격 취소되면서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뜻을 담은
5.18 민주 대성회가 오는 17일
금남로에서 열립니다.
5.18 민주 대성회 추진위원회는
오늘(14)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민중항쟁 전야에
5.18과 세월호의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함께 촛불을 들자고
촉구했습니다.
추진위는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7일 오후 7시 금남로에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촛불을
준비해 모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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