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 오전 7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동천동의 한 샌드위치 판넬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3동 가운데
1동을 모두 태우고 25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급속도로 번지면서
소방차 20대가 출동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공장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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