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의
광주 방문 계획을 두고
무소속 후보들이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강운태 후보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밀실야합 공천을 밀어붙여
광주의 자존심을 짓밟은 두 사람은
5월 영령 앞에
참배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용섭 후보도 통합신당의 정강 정책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빼자고 주장했던
안철수 대표는
광주에 발을 디딜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한길,안철수 두 대표는
이번 주말 광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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