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미국 수출 증가세가 환율 하락
악재 속에 꺾일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3월까지 미국에
농수산식품 950만 달러 어치를 수출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수출이
늘었지만,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현지 생산과 물류 운송 체제가 빈약한
중소 수출기업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환율이 떨어질 때 환차손을
보장하는 한국농수산품유통공사의 보험 가입을
유도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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