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의원 선거의
비례대표 1순위 후보가
장애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사퇴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광주시의원 비례대표 1번 박미경 후보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례대표 3번 서미정 장애인가족복지회 대표가
당선 안정권에 들도록 하기 위해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 일해온
서미정 후보가 장애인 여성정책을
이끌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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