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의 윤장현 후보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무소속 강운태 후보가
부끄러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장현 후보 측은 후보자 등록 정보를 근거로
광주시장 후보 중에 강운태 후보가
재산은 가장 많고,
유일하게 군대에도 가지 않았다며
재산 형성 과정과 병역 미필의 이유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네 번 탈당과 네 번 출마로
입후보 횟수도 1위이고,
재임 기간 광주시가 5번 압수수색 당한 것도
전국에서 1위라며
부끄러운 그랜드슬램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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