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으로 광주시장에 도전한 강운태 후보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일 당일
가정이나 직장에서 제창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강운태 후보는
5.18 기념식이 현 정부의 고집 탓에
기형적으로 치러지게 됐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기념식으로 지정하지 않은
정부에 항의한다는 뜻으로
34주기 기념일인 모레 오전 10시
가정과 직장에서 제창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강 후보는 광주시청 홈페이지에 있는
임을 위한 행진곡 음원을 무료로 내려받아
전국민 애창곡으로 확산시키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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