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에서 광주시 교육감의 경우
5명의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반면
전남은 양자 구도로 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광주시교육감 선거는
최종 후보 마감 결과
5명이 출사표를 던져 경쟁률이 5대 1로
2010년 선거때와 같은 양상을 보였습니다.
현직인 장휘국 후보와
양형일, 윤봉근 김영수 김왕복 후보 등 5명이
교육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입니다.
반면 전남 교육감 선거는
현직인 장만채 후보와 김경택 후보가
4년만에 양자구도로 재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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