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34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국립 5.18 묘지에서
추모제가 엄수됐습니다.
추모제에는 5월 단체 회원 등이 참석해
5월 영령들의 넋을 기렸고,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거부하는 등
5.18의 역사를 부정하려는 세력들에 대한
규탄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또 내일 기념식 공식 식순에서 노래 제창을 뺀
정부에 항의하는 뜻을 담아
추모제 참석자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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