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에게
광주시장 후보 전략공천 책임을 물으며
항의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54살 장 모 씨와 29살 정 모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당원인 장 씨 등은
지난 17일, 광주MBC에 침입해 45분간
안철수 공동대표가 탄 차량을 막고
이를 저지하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배후가 있는지 집중 수사하고 있으며, 차량으로 입구를 함께 막았던 58살 김 모 씨
등 2명을 추가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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