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선거운동 기간을 앞두고
광주시장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윤장현 후보는
청소년들의 꿈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광주청년 상상제작소를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소속의 강운태 후보는
제2순환도로 소송에서 광주시가 이기면
관리운영권을 매입해
통행료를 대폭 인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무소속의 이용섭 후보는 만대 규모로
공영 주차장을 확충하고,
상권 밀집지역에서는 공공기관의 주차장을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무소속 이병완 후보는 다면 평가제를 도입해
공직사회를 혁신함으로써
공무원이 능동적으로
일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