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 오후 1시쯤,
광주시 북구 장등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정면으로 충돌해
운전자 48살 김 모씨가 중상을 입어 위독한 상태고,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노부부 등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72살 김 모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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