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광주 전남에서 쓴 카드 사용액이
타지역에 비해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문화정보센터와 신한카드가
외국인의 국내 신용카드 이용액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사용액 5조7천억여 원 가운데
광주 전남에서 사용한 금액은 192억 원으로
전체의 0.5%에 그쳤습니다.
시*도별 사용 비율을 보면 서울이 70.2%로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
그 다음은 인천,경기 등의 순이었고,
광주는 17개 시도 가운데 14번째,
전남은 15번째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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