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봄의 여왕 장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5-23 09:24:52 수정 2014-05-23 09:24:52 조회수 2

◀앵 커▶
요즘 여기저기 장미꽃이 참 많이 피었습니다.

주말 휴일 나들이 정보를
강예슬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5월의 꽃 장미가
뜨거운 햇살 아래 만개한 자태를 드러냅니다.

가지각색의 옷을 입은 장미꽃들이
산책 나온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웠던
'블루 라이트','안젤라','캔들 라이트' 등
외국 장미 200여종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수 있습니다.

◀인터뷰▶시민
◀인터뷰▶시민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는
오늘부터 다음주 일요일까지 열흘 간
'2014 세계 장미 축제'가 개최됩니다.

광주 풍암호수에서도 산책로를 따라 핀
아름다운 장미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스탠드업)
오늘 대부분 지역이 29도 안팎의
높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내일도 맑고 화창한 가운데
오늘같은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비소식이 있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광주전남 20-60밀리미터로
조금 많은 양입니다.

엠비씨 뉴스 ///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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