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관피아' 척결을 위해
광주지검도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지검은 이두식 차장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민관유착 부패사범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하고
공무원과 공공기관 비리를
집중적으로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수사대상은 감독기관 공무원이 퇴직 후
산하기관 또는 관련 민간업체로 자리를 옮겨
공무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의
이른바 '관피아' 범죄와 공공인프라 분야
비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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