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와 전남북, 제주 지역
남성 육아 휴직 사용 비율이 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2013년 12월 말 기준으로 호남과 제주지역에서 육아휴직을 한 남성 근로자는 124명으로
전년보다 24%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청은 육아휴직자에 대한 지원과
사업주에게도
'출산 육아기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해
기업의 부담을 덜어 주는 등 여건이 향상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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