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공식선거 운동 첫 주말..표심잡기 잰걸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5-24 09:08:23 수정 2014-05-24 09:08:23 조회수 4

전남 도지사에 출마한 후보들도
대규모 유세나 확성기 사용 등을 자제한 가운데
목포와 영암, 강진 등 후보마다 하루 3곳에서
5곳의 지역을 방문해 시장과 상가 등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전남도교육감 후보들도 오늘
청소년 교육정책에 대한 매니페스토 약정
체결식에 모두 참석해 지역 청소년들이 제안한
교육분야 정책을 나눴습니다.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후보들 역시
주말인 오늘과 내일이 초반 판세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시민들을 상대로
표심잡기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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