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해진 해운 간부 추가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5-24 09:08:57 수정 2014-05-24 09:08:57 조회수 5

세월호 침몰 사고 원인을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의 운항관리 규정을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청해진해운 여수본부장 53살 송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해 3월
청해진해운 해무팀장으로 근무할 당시
세월호의 출항 허가를 받기 위해
화물 적재량 등 운항관리 규정을
허위로 작성하고,
운항 인허가 기관인 인천항만청 관계자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