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전남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려 2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24) 오후 2시 30분쯤 무안군 청계면의 한 요양원에서 57살 조 모씨가 떡을 먹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에는 고흥군 도양면의 한 횟집에서 66살 차 모씨가 산낙지를 먹다 기도가 막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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