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호남고속철도 구간에 공사중인
장성 노령터널과 정읍 모암터널에
안전성을 확보해 달라고
철도시설공단에 요청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감사원이
노령터널과 모암터널의 구조를 검토한 결과
안전율이 기준치인 1 보다 낮은 것으로
지적됐다며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호남고속철 건설 공사는
충북 오송에서 목포까지
249㎞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1단계 구간인 오송과 광주 송정 구간이
올연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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