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청와대의 방송장악과 언론통제를
즉각 중단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평위는 성명을 통해
세월호 참사 이후 KBS 사태에서 보듯이
청와대의 언론통제와 권언유착의 실상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며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훼손당하고 있음을
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와대는 언론 장악을 중단하고
방송과 신문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공정한 언론으로 거듭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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