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서구 금호마을과
남구 노대마을, 광산구 수완마을을
인권마을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들 인권마을에
각각 천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주민들이 함께 인권을 공부하고
인권 실태조사와 아름다운 인물 발굴 등의
다양한 인권 사업을 진행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인권조례의 규정에 따라
지난해 동구 밤실마을과
북구 일곡마을 등 3개 마을을
인권마을로 지정해 시범 운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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