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인공수분을 위한 꽃가루 생산단지가
나주와 해남에 조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인공수분용 묘목과
채취 장비 등 15억여원을 들여
나주와 해남에 각각 5ha 규모의
꽃가루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오는 2021년부터 한해 500kg의
꽃가루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전남에서 생산되는 배의
70%를 차지하는 신고배는
자가수정이 불가능한 종자여서
매년 중국에서 14억원 어치의
꽃가루를 수입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